To-do 앱인 Todoist 사용해보기(IFTTT 연동) #4


오늘은 Todoist와 IFTTT를 연동시키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IFTTT(바로가기)는 자동화 서비스를 지원하는 플랫폼으로서 아래 이미지처럼 If This Then That의 약자를 따서 IFTTT라고 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서비스들을 대부분 지원하고 있고 최근엔 인공지능 비서(구글 어시스턴트, 아마존 알렉사 등등...) 서비스가 지원되면서 더욱 주목 받고 있는 사이트입니다.



원리는 A 서비스에서 특정 조건(트리거)이 만족되면 B 서비스에도 전달되는 구조입니다. 그래서 IFTTT의 대표적인 서비스로 ESPN에서 특정 팀이 승리하였다 라는 알람이 발생하면 인터넷과 연결된 IoT 전등 색깔이 빨간색으로 바뀌는 등의 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습니다. 저희는 IFTTT에서 2가지 서비스를 Todoist에 연결시켜 볼 것입니다. 이 외에도 생각하는 대로 많은 트리거를 생성할 수 있습니다. (단점이라면 국내 서비스들은 대부분 안된다는 정도...)

1. 비가 오면 Todoist에 우산을 챙기라는 작업 생성하기
2. 국내에 지진이 발생하면 Todoist에 작업 생성하기

우선 IFTTT에 가입부터 합시다. 이메일로 가입할 수도 있고, 구글이나 페북 계정으로도 가입이 가능합니다


그런 다음 상단의 My Applets 메뉴를 누르면 하단에 창이 뜰텐데 Applets 탭은 기존에 자신이 만든 트리거가 보이고 우측에 Services는 자신이 연결한 계정들이 보이게 됩니다. 우리는 없는 상태에서 새로 만들 것이기 때문에 New Applet을 눌러줍니다.




그러면 새로운 Applet 설정창이 뜰텐데 우리는 조건이 될 트리거를 우선 설정을 한 후 동작할 앱을 선택하게 됩니다. + this 아이콘을 누릅니다.



클릭하게 되면 트리거가 될 수 있는 수많은 앱들이 뜰텐데 찬찬히 확인해볼 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날씨 관련 앱이 필요로 하기 때문에 weather를 검색해서 Weather Underground를 고르도록 합시다. 다른 weather app 들도 있기는 한데 대부분 IoT 연동 앱이고 순수 날씨 정보 제공은 Weather Underground입니다. 처음 사용시에는 해당 앱에 가입하거나 연결하라는 메시지가 뜰 수 있습니다. 만일 뜬다면 그대로 진행해줍시다.


그러면 Weather Underground 안에서 사용할 수 있는 트리거들이 쭉 뜨는데 일단 영어로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어려운 영어는 아니니 바로 적응이 되실 겁니다. 우리는 '만약 비가 오면' 이 조건이기 때문에 Current condition changes to~ 트리거를 선택해줍시다.



그러면 날씨 변경 조건을 고르게 될 텐데 우리는 RAIN(비)를 고르도록 합니다. 다른 버전으로 눈이 올 때나 맑거나 할 때도 고를 수 있습니다.


자 1차 트리거가 완료되었습니다. 다음은 2차 트리거를 고를 시간입니다. 2차 트리거는 Todoist를 골라야만 합니다.


Todoist는 작업(task)를 만드는 것 밖에 없네요. 골라주도록 합시다.


여기서부터 아래 이미지처럼 조금 귀찮아지는데 Todoist에 목록을 입력하기 위한 변수들을 세팅해주는 과정입니다. 여기서 설정은 2가지 형태가 있습니다. 하나는 주어진 목록에서 고르는 것이고, 또 하나는 운영자가 직접 타이핑 하는 것인데 운영자가 단독으로 타이핑할 수도 있고 IFTTT에서 지원하는 기능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건 뒤에 다시 설명하기로 하고 여기서는 항목별 설명을 우선 진행하겠습니다.

Which project : Todoist의 어떤 프로젝트에 넣을 것인지 고릅니다.
Task content : 작업(task)에 넣을 문구를 적어넣습니다.
Note : 작업에 일종의 주석을 다는 건데 유료 기능이니 패스
Due Date : 언제까지 수행해야 하는지 날짜를 고릅니다.
Priority : 작업(task)의 우선 순위를 고릅니다.


Add ingredient를 누르면 Todoist에 넣을 수 있는 Weather Underground의 기능을 고를 수 있습니다. 이건 앱마다 전부 다르기 때문에 확인을 해야 합니다. Weather Underground 같은 경우 아래의 기능이 있네요.

TempFahrenheit : 화씨 온도
TempCelsius : 섭씨 온도
condition : 날씨 현황(맑음,비,눈 등등...)
ConditionImageUrl : WU에서 지원하는 condition 별 날씨 이미지(맑으면 해 이미지, 비 오면 구름에 비 내리는 이미지 url 제공)
ForecasUrl : WU의 날씨 예보 페이지 URL
CheckTime : 트리거가 동작한 시간




저는 이 트리거들을 적절히 조합해서 아래의 이미지처럼 만들어 보았습니다. 여러분들도 따라해보세요.


그러면 아래와 같이 Applet이 완성됩니다. 이름은 적절하게 바꿔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서울의 날씨가 바뀌면 아래와 같이 Todoist에 작업 목록이 삽입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저는 빠른 확인을 위해서 비가 아닌 Cloudy를 조건으로 삽입하였습니다. Priority도 1을 지정했기 때문에 빨간 불이 들어왔네요




다음은 국내에 지진이 오면 작업(taks)에 삽입되도록 하는 방법입니다. 방법은 기상청 지진정보 서비스 트위터에서 발행되는 트윗을 Todoist에 띄우는 방법입니다. 우선 기상청 지진정보서비스 트위터 계정을 확인합시다. 해당 계정명은 @KMA_earthquake입니다.




그리고 IFTTT로 돌아와서 'New tweet by a specific user'를 고릅니다. 즉 특정 유저의 새로운 트윗을 받는다가 조건이 되겠네요.


다음의 specific user에서 아까의 기상청 지진정보 트윗명을 적어줍니다.   create trigger를 눌러서 다음으로 간 다음 todoist를 골라줍시다.



설정창에서 저는 project는 inbox 그리고 task content에는 그냥 기상청 정보를 그대로 받아올 생각이기 때문에 text를 'add ingredient'를 눌러서 추가시켜줬습니다. 아래처럼 지진 정보에 이미 많은 것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별도로 추가할 필요는 없을 것 같더라구요. Due Date 는 생성 시점으로 해줬습니다.

[지진정보] 2018-03-10 01:31:39 경북 포항시 북구 북쪽 11km 지역에서 규모2.8 지진 발생 https://goo.gl/kJDhwp







지진이 발생하게 강제할 수는 없어서 제가 임의로 입력을 했습니다. 실제로도 이렇게 뜨게 되고. 위젯 창에서는 요약글로 뜬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예시로 2가지를 보여드렸는데요. Todoist를 조건으로 해서 내보내는 방법도 응용할 수 있습니다. 가령 todoist에서 완료된 작업(task)를 구글 스프레드시트에 누적해서 기록한다거나, 혹은 특정 부재중 전화나 문자가 왔을때 todoist에서 확인하게 할 수도 있습니다.



이번 편에서 IFTTT를 활용해서 할 일 관리나 정보 탐색을 자동화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간략하게 프로젝트를 공유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 Todoist 기본 활용 방법에 관한 강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본 포스팅은 IT 교육기관인 KIC 캠퍼스에서 공부하며 작성한 리포트입니다.
혹시 잘못된 내용이 있거나 문제 소지시 댓글 남겨주시면 조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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