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스쿨 입문반 공개 강연 후기


대학원을 다니고 있지만 여전히 제대로 배우지 못한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패스트 캠퍼스나 DS스쿨 등 기타 여러 사이트들을 기웃거리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차에 DS스쿨에서 입문반 공개 강연을 한다는 메일을 받게 되었습니다.



얼씨구나 하고 신청을 하게 되었고 메일이 퍼져서 오버부킹되는 상황이 생겼지만 어찌어찌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장소는 강남 TOZ타워 5층이였구요. 한꺼번에 100명을 부르는 줄 알았는데 50명씩 쪼개서 강의를 진행했습니다. 아래 사진은 제가 막 도착했을 때 사진이고, 최종적으로 30여명 정도가 참석을 하였습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그다지 시간이 많지 않았기 때문에 빠르게 강의가 진행되었는데 하나는 Kaggle에서 Titanic: Machine Learning from Disaster(바로가기) 에 참여하여 승선자 50%의 데이터를 가지고 나머지 50% 승선자의 생존 유무를 예측하는 세션이었습니다.



다만 여기서는 실제 머신러닝 알고리즘을 사용하지 않고, 엑셀이나 구글 스프레드 시트만을 사용해서 기존 승선자 50%의 데이터를 하나하나 뜯어보면서 생존자와 사망자의 특징을 유추하고 그것을 나머지 50%의 승선자 데이터에 기입하면서 확률을 높여나가는 식으로 진행을 했습니다. 확실히 학교 수업보다는 재밌게 느껴졌습니다. 데이터 사이언스가 마냥 어려운 건 아니다.. 라고 알려준 느낌이랄까요.



그렇게 한참동안 팀별로 머리를 싸매는 시간을 가진 뒤에 강사님이 Decision Tree를 활용해서 타이타닉 예상 생존자를 계산하는 방법을 파이썬을 보여주었습니다. 저에겐 여전히 어렵더군요...-_ㅜ


전반적인 느낌은 정말 경험을 많이 해봤고 나름 연구를 많이 해본 강의 내용이었습니다. 데이터 사이언스를 어렵지 않게 배려하면서 점차 난이도 있는 내용으로 실습해보는 방식의 프로세스로 말이죠. 확실히 대학원에선 보기 힘든 풍경이라 좀 더 신선했던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결과적으로 여기서도 강의를 들어볼만 하겠다 하는 생각은 들었지만 결국은 비용이 발목을 잡습니다. 다른 업체들보다 저렴한 편에 들어가지만 그래도 비싸게 느껴지는 건 어쩔수 없더라구요... 하지만 다음에 기회가 되면 제대로 강의를 들어보고 싶은 마음이 드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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